한쪽 시력은 1.0 정도로 좋지만 다른쪽 시력이 
나빠 한쪽 눈에만 도수를 넣은 안경을 
착용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크게 불편함을 못 느끼시는 분 들도 
계시지만, 심한 짝눈을 그대로 방치해두면 
한쪽눈의 기능이 퇴화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고객님들이 보편적으로 하시는 
안경렌즈로 저렴하게 하실려고 하니 
더 불편하셔서 착용을 못하시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이런 경우는 남들과 달리 보다 편한시야를 
확보할수 있도록 개인맞춤형 안경렌즈로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MK렌즈(사이즈렌즈)의 경우 상배율차이로 
생기는 사물크기를 최대한 비슷할 정도로 
맞춰 착용하시면 불편함을 
해소 하실 수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처럼 너무심한 짝눈인 경우는 
콘택트렌즈로 처방해서 착용하시면 
눈에 딱달라붙어 배율차이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 하실수 있습니다.

안과에서는 시력교정술을 추천하시긴 
하지만 고객님의 심사숙고한 결정이 있고 
시행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어느 정도 생활이 가능하다 하여 부동시를 
방치한 채 그대로 두면
안좋은쪽 눈의 시력이 더욱 나빠져 
사물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짝눈을 가지시는 분들의 보편적인 증상

- 한쪽눈으로만 보는 경향(입체시가 이루어지지 않음)
- 입체시가 안되어 거리감각에 문제가 발생
- 두통, 편두통
- 어지럼증
- 집중력저하 

등으로 시생활에 불편함을
 항상 가지시면서 생활하실 겁니다.

'내 눈은 원래 그래'로 단정 지으시고 
생활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더라구요.

중요한 점은
우선 정확한 검사를 받으시고,
좌우 밸런스가 맞는 안경을
착용하므로서 보다 선명한 세상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